Melexis, 경제적인 e-모빌리티에 최적화된 고정밀 전류 센서 출시
MLX91211 전류 센서 IC, 하이브리드 차량의 스타터 제너레이터 및 트랙션 인버터 제어를 위한 요구 사항 충족
벨기에, 테선데를로, 2020년 11월 5일 - 세계적인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 엔지니어링 기업인 Melexis가 MLX91211 홀 방식 전류 센서 IC를 소개할 예정입니다. 비용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만족시키기 위해 필요하고 적합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는 2가지 모델이 제공됩니다. 이번 제품은 벨트 구동식 스타터 제너레이터에서 저속 전기 자동차 및 e-스쿠터용 트랙션 인버터뿐만 아니라 지게차 및 팔레트 트럭과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.
비접촉식 전류 센서는 강자성을 띠는 코어와 결합되어 케이블 또는 버스 바에 흐르는 전류에 비례하여 아날로그 출력을 생성합니다. 출력 신호 대역폭은 40kHz이고 센서의 응답 속도는 10µs 미만입니다.
MLX91211LUA-ABT는 3개 온도 조건에 대해 공장에서 교정되어 출하되므로 매우 까다로운 사용 조건에서도 모터 제어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. 가장 저렴한 모델인 MLX91211LUA-ABA는 대역폭이 낮고 정확도 요구 사항이 높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합니다.
Melexis의 전류 센서 제품군 관리자인 Bruno Boury는 “이러한 검증된 하이브리드 및 전기 구동식 아키텍처는 2륜 및 3륜 전기 자전거, 전기 동력 스쿠터 및 저속 전기 자동차, 엔트리급 승용차의 12V/48V 스타터 제너레이터 등 저렴한 e-모빌리티 트랙션 솔루션에 채택되고 있습니다.”라고 설명했습니다. “Melexis MLX91211 센서 IC를 사용하면 설계자들은 훌륭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필요한 높은 정확도(1.5% 이상의 높은 감도 열 드리프트)와 경제성과 신뢰성을 위해 맞춤화된 기능을 결합하여 경쟁력 있는 가격의 모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. 지금까지 개발된 기술 중, 강자성 집중 장치 기술은 가장 신뢰도가 높고 검증된 비접촉식 전류 감지 기술입니다.”라고 덧붙였습니다.
두 장치 모두 AEC-Q100 Grade 0 인증을 완료했으며 모든 자동차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엔진룸 온도를 포함하여 주변 온도 -40°C~150°C에서 작동합니다.
MLX91211 시리즈는 현재 양산 중이며 곧 TO92-3L(UA) 스루홀 및 TSOT23-3L(SE) 표면 실장 패키지로 제공될 예정입니다.
